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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이판 여행, 국제여행, 여행후기

by wtravel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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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소개

사이판은 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 중 가장 큰 섬으로, 미국령 군소 제도 중 하나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국경을 맞닿고 있으며, 공식 언어는 영어와 차마로어입니다. 이곳은 미국 해군과 공군이 사용하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영향력이 큽니다.

사이판은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섬의 대부분은 여전히 숲으로 덮여 있으며, 산책, 하이킹, 캠핑, 스노클링,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판의 역사는 매우 풍부합니다. 이곳은 오랜 세월에 걸쳐 차마로어, 스페인, 일본 등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사실들이 교차하며 형성되었습니다. 이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는 월드 워 2에서 중요한 전투가 일어난 바니칸 카투안 기념 공원이 있으며, 차마로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마로어 문화마을도 있습니다.

사이판의 또 다른 인기 있는 명소는 미국 해군을 기념하는 국립 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사이판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미국 해군과 공군의 역사와 전투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이판은 다양한 행사와 축제로 유명합니다. 매년 3월에는 사이판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며, 6월에는 차마로어 문화와 전통 축제인 마로얀가 축제가 열립니다. 10월에는 국제적인 승마 대회인 "사이판 글로벌 찰린지"가 열리기도 합니다

사이판 국제여행 가는법

사이판은 국제공항이 있어서 항공기를 이용하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국제공항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여러 도시와 직항 항공편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직항 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인천, 김해, 제주 등에서 직항 항공편이 운영되고 있으며, 항공편은 대략 4~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인천에서는 사이판으로 직항 여행할 경우 입국심사를 사이판에서 받을 수 있도록 사전접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편리합니다.

사이판 국제공항으로 도착한 후에는, 택시나 렌트카를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숙박은 호텔, 리조트,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종류의 숙박 시설이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숙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판은 상대적으로 작은 섬이기 때문에, 자전거나 스쿠터를 렌트해서 섬 전체를 탐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전거 대여는 매우 저렴하며, 사이판의 다양한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렌트카 대여 업체도 많으며, 섬 전체를 탐험할 때 편리합니다.

또한, 사이판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관련된 액티비티도 많습니다. 스노클링, 서핑, 카약, 잠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판은 미국령 군소 제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군인이나 군무원일 경우 군비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군 병사와 그 가족들은 군비를 이용하여 사이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사이판은 국제항공편을 이용해 직항으로 가는편이 가장 탁월하다

 

여행후기

첫여행으로 다녀온만큼 설레이는 여행이엇다 날씨는 굉장히 쾌적햇으며 한국보다 덥지만 습하지 않아 땀이 많이 나지않앗다 미국령이라 조금이나마 미국의 느낌을 받을수잇고 많은 엑티비티가 잇어 즐길거리가 많다 다만 달러권이라 물가가 좀

비싸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관광객이 많은 편은아니라 프라이빗하게 즐길수잇다 내가 즐긴 엑티비티는 호핑투어

버기카 스노쿨링 선라이즈 요트 투어 등 다양햇다 호핑투어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선박이라 한국식 바베큐와 소주와

잡은생선을 그자리에서 회를 떠줘서 재밋게 즐겻고 스노쿨링은 아름다운 바다에 많은 물고기 산호초를 보고 황홀감에

빠져들엇다 버키카는 사이판 전체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산 정상까지 올라갈수잇는데 정상에 올라가면 가이드가 기념사진을 찍어주니 꼭한번 가서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 선라이즈 투어는 바다위에서 맥주와 음식을 먹으며 지역가수의

기타소리와 춤과 노래를 들으면서 석양을 구경할수잇다. 그리고 시내에 카지노가 잇는데 경험상으로 한번 들러서 

한국에서 쉽게 이용할수없는 카지노의 매력을 느껴보는것도 좋은 선택인거같다.

짧앗던 4박 5일의 여행이엇지만 (다녀온지는 5년전 쯤으로 기억한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곳이며

첫여행지 여서 기억이 더 남을지도 모르겟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재방문 하고싶은 생각이 잇다.

제 부족한글을 읽으면서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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