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포천 여행 , 포천 맛집 , 여행후기

by wtravel 2023. 3. 9.
반응형

반응형

포천에대해

포천은 대한민국 경기도에 위치한 도시로,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156,000명이며, 넓은 면적에 인구밀도가 적어 조용하면서도 푸르른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포천은 청계천과 남한강이 흐르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계곡과 산, 호수 등 자연 경관이 풍부합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청평산, 용문산, 산수유도립공원, 감악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으며, 계곡을 따라 먹거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포천 송시내시장도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포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양조장인 하늘보리주공장이 있어, 맥주 및 소주 등의 주류 생산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도 풍부한 도시로, 포천 민속박물관을 비롯하여 청평문학관, 선유도성 등의 역사 유적지도 있습니다. 또한, 포천은 전통적인 농업 문화가 이어지고 있어, 농산물 시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포천은 쌀과 배추, 고추 등의 농산물 생산이 유명합니다.

또한, 포천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미술인 홍익대학교의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예술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천은 대중교통 수단으로는 지하철이 운행되지 않아 차량이 필요한 점이 있지만, 경기도 교통청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통해 교통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천은 서울에서 가깝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으로, 휴식과 관광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시입니다.

 

포천맛집

포천은 자연환경이 풍부한 도시로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맛집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포천의 대표적인 맛집들을 소개하며, 제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1. 영양밥상: 영양밥상은 포천에서 유명한 한정식 맛집 중 하나입니다. 산채비빔밥, 도토리묵냉면, 곰탕 등 포천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영양밥상은 식당 내부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음식도 맛있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 임금님향기닭강정: 임금님향기닭강정은 포천의 대표적인 간식거리 중 하나입니다. 바삭하고 달콤한 닭강정은 유명하며, 소스도 맛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장소는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하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가게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여러 개 구입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3. 하늘보리: 하늘보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양조장으로서 포천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늘보리는 맥주 및 소주 등의 주류 생산으로 유명합니다. 하늘보리 양조장에 방문하면 공장 내부 관람, 시음, 상점에서의 제품 구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후였는데, 인원이 적어서 체험을 원할 때마다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4. 강릉원조오징어집: 강릉원조오징어집은 포천에서 유명한 해물요리 전문점입니다. 전복과 문어,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오징어튀김은 식감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여행후기

저는 지난 봄에 포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포천은 자연이 풍부하고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제가 다녀온 여행 일정과 경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방문한 곳 중 하나는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입니다. 남이섬은 푸른 잔디밭과 시원한 바람, 강가에서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저는 남이섬에서 산책을 즐기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즐겼습니다.

또한,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청평계곡을 방문했습니다. 청평계곡은 푸른 물과 산중턱의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의 보석입니다. 저는 청평계곡에서 산책을 하면서 미끄러지는 바위 위를 걷는 경험을 즐겼습니다.

또한, 포천에는 맛집이 많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은 포천시내에 위치한 영양밥상입니다. 이곳은 포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산채비빔밥과 된장찌개는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봄에는 꽃구경도 한창입니다. 포천에는 봄을 맞이하여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저는 포천시내의 청안로에서 벚꽃을 구경하며 봄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포천은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반응형

댓글